이렇게 후덥지근하고 끈끈한 더위에도
우리 사랑하는 가족들은 다들 일터로 나갔다.
요즘은 한가한 관계로 5일근무하는 나만 집에있고
신랑은 밖에서 일을하는 현장근무 아들은 고기집 알바
딸은 회사, 산다는게 다 이런거지 하면서도 이렇게 편하게
집에서 컴이나 하는 내가 주말에만 노는 나인데두 왜 이리
미안한건지...
사랑하는 내 가족 어느 누구도 어느것과도 바꿀수없는
나의분신인 내 가족 내사랑 아무리 덥고 힘들어두
우리모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