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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의 구린내 나는....


BY 방개 2008-07-16

일본정부가 독도영유권을 또 공식화하고 나섰습니다.
중학교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는 일본영토인데 한국이 불법으로
강점하고 있다고 명기되어있습니다.
독도는 역사적으로 우리 땅이 분명한데도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며
2세들을 교육시키겠다는 것이죠. 이렇게 우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잘 보면 거기에는 일본의 숨은 책략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독도는 신라 지증왕 이후 명백한 한국 땅입니다.
20세기 이후도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의해
강원도 울진군에 소속됐습니다. 1905년 일본에 의해 강점된바 있지만
1945년 해방 이후 1946년 연합국 최고사령관 훈령 제677호에 따라
울릉도, 독도, 제주도는 일본 영토에서 제외됐고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이후
한반도 주변의 모든 섬들은 한국 측에 귀속됐습니다.
1952년1월 이승만 대통령이 독도를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라는 행정구역에
포함시켜 우리 땅임을 분명히 했는데도 일본의 주장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역사적 근거가 분명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의 주장에는
독도의 전략적 가치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어 국제사법재판소에 재소시키려는 것입니다.
아직은 독도에 대한 한국의 실효적 지배를 인정하고 있지만 국제법적 권리는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독도를 일본 영토화 함으로써 러시아와 북방 4도, 중국과 센카쿠 열도,
대만ㆍ베트남과 남사군도 등의 영토분쟁의 해결에 우월권을 갖겠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그 중 가장 만만한 독도부터 공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이 영토주권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뭉치고
국군은 국토방위에 대한 철통같은  태세로 독도수호에 나선다면
일본의 모험주의가 넘보지 못할 것이며 이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국방과 국력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 독도는 우리 땅..땅..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