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 앞 맑은 강가에 다녀왔어요
물이 굉장히 맑고 얕아서 어린 아이 데리고 가서 놀기엔 딱입니다.
대부분이 가족 단위로 놀려온 사람들이고
게다가 종일 주차료 3000원 이외에는
입장권이나 자리세 등을 받지 않아
행복했습니다.^^
왜 진작에 카메라를 안 바꿨는지 무지 후회했어요
조카들이랑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는데
자동으로 인물을 잡아주는 기능, 손떨림방지 기능
그리고 줌 기능 덕을 톡톡히 봤어요
사진을 찍어보더니 우리 신랑 왈
"우아~ 카메라 잘 샀어! 실패하는 사진이 없네!!"
아이가 가만히 서서 기다려주지 않거나
제 손이 저도 모르게 살짝 떨릴 경우,
예전 디카로 아이를 찍었을 때는
유령처럼 흔들려서 찍힐 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첨에 제가 우겨서 캐논 익서스 90 is 를 구입했는데
이젠 제 신랑이 저의 탁월한 선택을 인정하고
담부터 우리가 필요한 가전제품 등을 살 땐
제 입김이 더 세질 것 같아요!!
우메~~ 기 사러!! 허이~ 허이~
(아세요? 예전 순악질 여사 후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