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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 앞 맑은 강가에 다녀왔어요


BY 예쁜정이 2008-07-17

팔봉산 앞 맑은 강가에 다녀왔어요

물이 굉장히 맑고 얕아서 어린 아이 데리고 가서 놀기엔 딱입니다.

대부분이 가족 단위로 놀려온 사람들이고

게다가 종일 주차료 3000원 이외에는

입장권이나 자리세 등을 받지 않아

행복했습니다.^^

 

왜 진작에 카메라를 안 바꿨는지 무지 후회했어요

조카들이랑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는데 

자동으로 인물을 잡아주는 기능, 손떨림방지 기능

그리고  줌 기능 덕을 톡톡히 봤어요

 

사진을 찍어보더니 우리 신랑 왈

"우아~ 카메라 잘 샀어! 실패하는 사진이 없네!!"

 

아이가 가만히 서서 기다려주지 않거나

제 손이 저도 모르게 살짝 떨릴 경우,

예전 디카로 아이를 찍었을 때는

유령처럼 흔들려서 찍힐 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첨에 제가 우겨서 캐논 익서스 90 is 를 구입했는데

이젠 제 신랑이 저의 탁월한 선택을 인정하고

담부터 우리가 필요한 가전제품 등을 살 땐

제 입김이 더 세질 것 같아요!!    

우메~~ 기 사러!! 허이~ 허이~

(아세요? 예전 순악질 여사 후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