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시간 준수 및 근육 강화 운동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아령 알람시계'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랍니다.
최근 해외 최신 상품 관련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쉐이프업'이라는 알람 시계는 아령과 흡사한 모습으로 설계되었는데요...
아령의 한 쪽 면에는 시간을 볼 수 있는 액정 화면이 부착되어 있는데, 이 알람 시계의 가장 큰 특징은 알람이 울린 후 반드시 30회 이상의 아령 운동을 해야 시끄러운 소리가 멈춘다는 점.
알람 소리를 멈추기 위해서는 30회 아령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하기 때문에 지각할 염려가 절대 없는 것은 물론 근육 강화에도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이 제작사 측의 주장이랍니다.
아령 알람 시계 '쉐이프업'은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기 힘들어 애를 먹는 평범한 직장인은 물론 아침 운동을 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게으른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시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