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반가운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 띵동띵동~
아줌마닷컴의 유기농 블로거, 우리 운주산야풍님의 마음이 달콤한 복숭아와 함께 아줌마닷컴 사무실에 도착 했습니다~
박스 안에는 너무도 먹음직스러운 복숭아와 함께 운주산야풍님의 정성스런 편지가 함께 있었습니다.
복숭아 향이 어찌나 좋은지 먹어보지 않아도 그 단맛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아줌마닷컴 직원 모두에게 우리 운주산야풍님이 보내주신 거라며 자랑을 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다들 맛을 보았습니다.
여기 저기서 연신 맛있다며~ 달다며~ 감탄을 하였습니다.
운주산야풍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복숭아를 재배하셨는지 정말 그마음이 느껴졌답니다.
모랄까.. 진정한 장인 정신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______^
정말 달고, 부드러운~ 맛있는 복숭아였습니다.
직원들 모두 맛있다며 잘 먹었다고 하는데 마치 제가 복숭아 농사를 지은 사람처럼 어깨가 으쓱했어요. ^^
다시 한번 마음 써주신 우리 운주산야풍님께 제가 아줌마닷컴 직원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아줌마닷컴 가족들은 운주산야풍님의 마음과 함께 달콤한 복숭아로 행복한 오후를 보내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