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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명절


BY 미꼬 2008-09-04

저희남편이 사업힘들때 친정에서 도와줬는데 일이 잘못되어 친정에 빛을 지게 되었어요

올명절엔 어찌 얼굴을 들고 찾아뵐지 친정어머니께선 올해 넘 힘들실것 같아요 딸만있는

딸부자집이라 평생을 혼자 명절음식하셨는데 정말 죄송하네요 저 힘내서 꼭 어머니 어깨의

무거운짐 덜어드릴꼐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엽 감사해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