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부중 열에 아홉은 명절중후군을 앓고 있을겁니다.
넘쳐나는 일에다 팍팍 들어가는 돈, 그리고 시댁 사람들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하지만 어쩝니까? 하기 싫어도 우리에게 주어진 일이잖아요
어차피 모른체 넘어갈수도 없느일. 우리가 분위기도 바꾸고 힘든일을 즐겁게. 바꾸자구요
전을 부치면서도 기름냄새가 역하지만 트록 한자락 부르면서 즐겁게 하고
송편을 빚으면서도 서로 예쁘게 빚는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시합을 하는등....
우리 나름대로 재미와 웃음을 주면서 기쁘게 일합시다
그렇게라도 하면 일이 조금은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의 주부여 우리 모두 힘냅시다...모두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