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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며늘아기에게 꼭 멋진 응원이벤트를 해주고 싶어요.


BY 옐로드래곤 2008-09-12

 

안녕하세요. 전 아름다운 강원도 화천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올해 90을 넘으신 아름다운 시어머님 그리고 귀여운 막내아들 성규와 화목하게 살구있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사랑하는 며늘아기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작은염색공장에서 남편과 가정평편때문에 힘들게 출퇴근하며 일하고 계시거든요. 우리 큰아들직업이 현재 직업군인인지라 군관사에서 며늘아기가 다니는 공장까지 거리가 멀어 매일 하루에 30분이상씩 힘들게 걸어서 출퇴근 하구있답니다. 우리아들 가정형편때문에 우리 며늘아기와 사랑하는 손자는 새벽에 6시부터 일어나 씻구 밥먹구 7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걸어서 30분이상걸리는 거리를 걸어서 출퇴근 및 등하교를하구요. 퇴근때에 간신히 공장직원의 차를얻어타고 집근처에서 내려 퇴근을 한답답니다. 우리 아들이 현재 행정보급관으로 근무중이라 중대원관리 및 바쁜부대일때문에 주말엔 부대에서만 지내는게 거의 태반이구, 진급을 위해 휴가까지 반납한채 근무를 하여 사랑하는 며늘아기와 귀여운 손자에게 잘해주어야 하는것을 알지만 워낙 부대일이 바빠서 제대로 사랑하는 며늘아기에게 맛있는 음식한번 사주지 못해, 그리구 생일한번 제대로 잘 못챙겨주어  너무나 미안하구 면목없다네요. 요즘 제가 보기에두 며늘아기보기가 너무나 안타깝구 안쓰럽구 그렇답니다. 또 안타까운 사실이 얼마안있으면 제 사랑하구 아끼는 며늘아기의 40번째 생일이 되는날인데 우리 아들 현재 형편이 많이좋지못하고 아파트청약부금때문에 융자를 얻어 생활하구 있어 가정경제가 많이좋지못하거든요.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날엔 꼭 멋진 선물을 해준다구 1년전부터 큰소리 뻥뻥쳤다는데 지금 현재 가정경제형편과 재정문제상 때문에 며늘아기에게 줄 선물구입계획이 힘들것 같아서요. 그런데 우리 아들과 저에게 너무나 귀중하고 큰 희망이 왔어요. 어느날 우연히 홈페이지를 통해 본 [아줌마닷컴] 2008 알뜰한 명절 만들기 캠페인 - 동서야 힘내! 며늘아기야 힘내거라! 이벤트에서 멋진 선물을 추첨을 통해 주신다고 하니 이런 우연이 어디있나, 행운이 어디있나 생각해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저와 아들이 사랑하는 우리 며늘아기에게 생일선물로 줄 귀중한 선물 좀 부탁드립니다. 꼬오옥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그리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손자에게도 약속합니다. 이번주말엔 꼭 우리 사랑스런 조카와 소원인 강원도 설악산 가족여행도하고, 화천근처 산에두 가구 서울 놀이공원두 놀러가구 주말엔 항상 우리 손자와 같이 지내는걸요. 사랑한다. 할머니가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알지! 그리고 우리 며늘아기에게도 그동안 쑥스러워 말하지 못한 편지도 이번 기회를 통해 전해주고 싶네요. 사랑하는 며늘아기야!  남편 뒷바라지 하고 가정잘 꾸미느라 너무나 수고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화목하게 잘 살아주기 바래. 사랑하는 며늘아기를 항상 기다리고 크게 사랑하는 시어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