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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자식 지켜보는 가정에 처들어와


BY 별바라기 2008-10-01

천지에 인간의 탈쓰고, 남편과 두자식이 지켜보고 있는데, 처들어와 "당신의 처와 사랑하는 사이"라며 이혼해주지 않으면 불륜관계의 사진을 친지,친척에게 이메일로 공개하겠다. 공갈,협박하며 가정을 풍지박상시킨 패륜남이 있어 화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