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기사입력 2008.10.02 10:51
최진실 씨의 '사채설'과 관련 최진실의 어머니인 정모 씨가 사채업자와 재혼을 했고 안씨가 그에게서 돈을 빌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진실의 한 지인은 "최진실 어머니가 재혼을 했는데 그가 사채업자"라며 "최진실씨가 안재환씨에게 자신의 새 아버지를 소개시켜줬고 이 과정에서 안재환씨가 돈을 빌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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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자살이 사채때문이라는 게 확실해지면
최진실이 왜 자살했는 지 연관성이 밝혀지리라 생각되네...
최진실이 안재환에게 돈 빌려 준 사채업자다...라는 게 완전 루머는 아니고
근거가 약간은 있는 거 였다는...
점입가경이라는 생각이네요...
여튼, 유명을 달리한 사람에게는 명복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