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면세점에 쇼핑간다는 말만 들어보고
저 처음으로 어제 잠실점에 롯데면세점 갔는데
물건 바로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거기서 받는게 아니고 공항에서 받는거라고
정말 순간 창피했어요
다들 럭셔리한 옷차림새들 사이에서 나만 좀 촌스럽고
거기다가 그것도 모르고 바로 받아올라고 했다는거예요.
그런때가 가장 창피해요.
아무리 아줌마라도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