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아들이 윤선생을 2년 넘게 했어요.
사교육이라곤 이게 전부로 지내다 한달전부터
국영수과 학원 다녀요. 13만원 주고.
다행히 아이가 만족하는것 같아요.
내후년 입학 예정인 둘째도 있어 두개다 다 하려니 부담 되어
윤**는 걍 이참에 끊을까 싶은데 어찌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우리 아들도 1년 넘어가는데 스스로 책상앞에 안는 윤선생 영어 공부시간이
제일 보기 좋더라고요 종합학원에서 공부하고 체육관 갔다와서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또 공부하라는말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시스템이라
만족합니다 적응이 되서 잘 할것 같은데 꾸준한것도 좋을듣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