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5~6년전에는 아컴에 많이 글을 올렸었는데..
몆년간 하는 일이 있어서 바빠 못 들어 왔다가
몇년만에 아이디 찾아서 이 방에 들어왔어요.
식구들과 부딪쳐 생활 하다보니 사춘기 딸, 남편, 아들이 하는 말들이 유머가 있어
나 혼자 웃기가 너무 아까워서 적어놨다가 한권의 책으로 만들었어요.
모두들 재미있다고... 웃습다고...유머 가족이라며 "하하하하"
웃으며 전화를하니 기분이 참 좋으네요.
웃고 싶으시면 정은 출판에서 나온 유머책 제목이
"저번에 웃었는데 또 웃어 이 사람아?" 입니다.
신간이라 책 방에 주문 하셔도 되고 인터넷 알라딘 등 등 쳐보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나타나서 이런 이야기한다는게 쑥쓰럽네요.
웃으면 엔돌핀이 나와 건강하게 된다기에....
하여간 건강하게 사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래도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못 마땅하시면 삭제하셔도 됩니다.
모두들 웃고 사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이해들 하시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