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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 같아서..^


BY kds1122 2009-02-11

안녕하세요~ 전 결혼15년차 37살 주부인데요~ 저도 결혼후 쭈욱~몸무게가 45~48kg을

못 벗어나네요~ 첫 아이를 낳고 43kg까지 빠졌다가 작년 둘째를 낳고 지금은 48kg인데요,

아마도 뱃살이 불어서 인듯 싶어요~ 나이도 동갑이라서 이야기를 읽다가 웃었어요~

애기아빠도 살이 안찌는 이유가 운동부족이나 입이 짧아서 그렇다고 그러는데, 많이 먹지 않고 신경이 예민해서 그런거 같아요~ 저두 말랐다는 말 듣는게 젤루 싫은데,,

올해는 뱃살빼고, 48kg유지하는게 목표랍니다^^

님두 주변에 신경써야할 것 많이 자재하시고, 좀 많이 먹자하고 계획을 세워보세요~^^

그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