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릉에서 살고있는 아이둘둔 주부랍니다.
그냥 속이 답답해서 끄적입니다. ㅎㅎ
울 신랑이 담주에 춘천으로 발령이 날것같은데...
저도 아이들도 이사를가고싶은맘이 그다지없어서말이에요!!
강릉에 정도들었고 아이들 전학시키기도 그렇고해서
망설이고 있는데...울 신랑은 같이이사갔음 하는 생각을하더군요
같이가는게 당연한거지만 나이들어 살던곳말고 객지로 나간다는
생각에 그냥 답답하고 어떻게해야하는지 고민이네요!!
가려면 지금 큰아이가 이번에 중학교를 입학하거든요!!
그래서 서둘러야할텐데요~~~지혜로운 여러분들의 조언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