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들 고1년이에요
오늘 뜻밖에 소식을 접하고 황당 그자체^^;;
부반장이 되었다는거예요
평소 소극적인 아이가 거절도 안하고 했다는 말에 깜짝 놀랬어요
성적은 보통 수준에다 정말 잘하는 애들은 추천 되지 않고 말입니다
저도 몸이 별로 안좋은지라 사실 신경쓰기 싫거든요,,,
그리고 저 성격도 대인기피증, 소극적이고 경제적 문제도 있공 등..
낼 학교 가서 부모님이 반대한다고 말씀드려라 하니 이왕 되었으니
한번 해보겠다고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부반장 학생과 특히 어머니가 하는 일이 뭔지 경험있으신 분은 답변 바랄께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