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난주에 이 드라마 보고서 너무 웃었어요.
처음엔 잘 모르는 드라마고, 유호정의 남편이 출장인지를 돌아와야하는데 안오고
이상하다 싶어 뭐 불륜 그런 드라마인가보다고 생각했는데
윤다훈...죽을뻔한 고비를 넘기고, 추장의 딸과 결혼해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치과의사더라구요.
보다보니 넘 재밌었는데 딸만 넷인데 어쩜 그렇게 캐스팅을 한것인지
손화령이래요.
전 첨보는 배우거든요.
근데 넷이서 무슨 노래방인지 룸싸롱같은데서 자매들끼리 이야기하면서 술마시고 노래하는 장면에서
완전 전혀 다른 사람같잖아요.
막내동생인데도 불구하고,,,,ㅎㅎㅎ 저랑 완전 비슷한
울 동생들 하나같이 쌍커플있고, 갸름한 얼굴에
나혼자 저주받은 유전자고 동생들은 키도 다 163이 넘는 아름다운 유전자거덩요
올000 광고보면서도 투덜거렸었는데 이 배우들 보니 진짜 저같아요
지수원
유호정
한고은
위에 세사람은 정말 아름다운 유전자들이잖아요.
손화령이래요.
아름답지 못한 유전자로 나오기는하지만 그래도^^
귀여운 면이 많아 보였어요.
오늘도 본방사수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