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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한데요...


BY namsunyeo 2009-05-22

어렵네요

분명 곰곰히 따져보면 뭔가 이유는 있을 둣 싶은데요

27년동안 내내 그런 기분으로 사셨다면

여간 힘들지 않았을까....

상투적이지만 충분한 대화로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열어보세요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에

주인공 어머니가 한평생을 헌신적으로 살다가

결국 병에 걸려 집을 잃고

계기로 자식들과 남편이 회한의 계기를,,,,,

 

하지만

그런 지경에 이르면 안되잖아요

나!!!를 챙기세요....

 

어떻게 내속으로 낳은 자식도 모르는데

남편속을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