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후반입니다.

지금은 아니고 몇년있다 가구점을 함 운영해볼까 하는데요.

장사 경험이라곤 미혼때 종업원으로 일한게 다지만

가구점은 아니였어요.

뭔일을 해볼까 고민하다 우연히 사주를 보게 되었는데

금전운이 있다고 장사를 하라시네요.

장사가 성격에도 맞고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가구점이나 꽃집을 해보라고 하시던데

전 사실 둘다 무척 취미가 많아서 속으로 좀 놀랬어요.

신기하게 나하고도 그게 잘 맞는구나 싶은게..

그런데 꽃집은 손이 많이 가고 생물이라 신경이 쓰일것같아

이왕이면 가구점이 좀 편하겠다 싶은데

겉으로 보기만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일단 가구점에 판매직으로 취직을 해서 좀 배우는게

나중에 창업 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브랜드 대리점을 해보고 싶은데 마진이 어찌되는지도 궁금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