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십이 넘은 나이에 공기업 계열사에 취직이 되었어요.
고시공부하듯 머리 쥐나게 공부해야하고, 하루종일 전화받아야하지만
그래도 이나이에 취직된게 너무나 감사하답니다.
월급도 한 백 사오십되나봐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동안 취업할 기회를 노리며
여기저기 열심히 검색하고, 컴퓨터 공부도 해놓은게 도움이 되었어요.
일단 제가 일해보고 , 취업을 희망하는 아컴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으면
바로 올리겠삼! ㅋㅋ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