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고2인데 매일 매일 샤워하는데도 약간 찌릿한 냄새가
나서 친구들 옆을 지나가거나 친구들이 가까이 오면
혹시 냄새를 느낄까봐 긴장이 된다네요
아침마다 혹시 몰라서 연한 샤워코롱을 교복치마 밑단에
살짝 뿌린다는데 그래도 신경이 쓰인다네요
병원에 가자고 했더니 시간도 없고 챙피해서 못가겠답니다.
그리고 검은색 팬티를 입거나 진한 색깔의 팬티를
입으면 밑부분의 색깔이 완전히 다른 색으로 변합니다.
딸을 키우면서 경험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