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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러가서 병들어오면 안된다!건강해지는 바캉스법


BY 미란다커 2009-06-26

쉬러가서 병들어오면 안된다!건강해지는 바캉스법

 

 

여름 바캉스 준비물 하면 떠오르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선크림 ,모자,선글라스, 샌들등..

하지만 한가지씩 더 챙기면 바캉스 휴유증 없이

즐겁고 산뜻한 여행이 될수 있을꺼에요

센스 있어 지는 바캉스 준비물~리스트 공개!!

 

 

 

  ★ 헤어관리

 

 

뜨거운 태양아래서 즐겁게 노시느라고

선크림이나 태닝오일을 많이 바르고 나가시겠죠?

 선크림도 발랐고 잼있게 놀았다~ 안심이다~!~!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특히 뜨거운 태양과 소금물과 함께하는

바다에서 신나게 노신분들

놀구나서 바로 샴푸를 하셔야 해요~

 

바닷물의 염분이 머리카락을 감싸고 있는 보호막인

큐티클을 파괴해 머리카락이 쉽게 갈라지고 탈색이 됩니다.

바닷가나 수영장의 경우 수면에 의한 반사로 인해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냉방도 모발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키며 수영장의

물 또한 소독약이 들어 있어 모발을 거칠고 건조하게 만들어

수영후에는 재빠르게 헹궈내는 것이좋습니다.

 

트리트 먼트도 꼭해주시고 바캉스용 헤어 팩도 추천합니다


 

키엘 프롯 오일 딥 리페라 티브 헤어팩

 

올리브와 레몬 아보카도 성분으로 손상 모발의 회복을 돕는

영양 헤어팩 손상 모발의 보유력과 탄력을 회복시켜주는

모발 재생 헤어 팩입니다.

올리브 과육 추축물 아보카도 그리고 레몬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한 모발을

코팅하고 있는 천연오일과 유사한 구조의 분자로 모발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피부관리

 

 

 

피부도 자외선 때문에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는데요~

챙이 넓은 모자를 써서 자외선을 차단하고 하루에 두번

아침 오후로 차단제를 발라 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침착을 막기 위해선 비타민C,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행을 떠날떄 가방이 가벼워야 여행이 즐겁다고들 하잖아요

그래서 가방을 최대한 가볍게 가져 가는 방법을 알려드릴꼐요

 

바캉스 파우치

 

  - Basic care : 스킨과 로션은 작은 키트에 덜어가거나 샘플로

 준비하고, 잠들기 전 지친 피부에 발라 줄 에센스와 영양크림

 샘플도 챙겨둔다. 사이즈가 작은 아이크림은 그대로 가져가자.

- Cleansing : 피서지에서는 평소보다 워터프루프 제품의 사

 용이 많고 피부가 연약해져 있기 상태. 이런 피부를 위해 마일

 드한 클렌징 제품을 꼭 챙기도록 하자.

- Sun block : 바캉스 필수품 선 블록. SPF 30, PA ++ 이상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수영과 휴식

 을 즐기기 위해서는 워터프루프 제품을 고르도록 한다.

- After sun care : 하루 종일 태양에 노출되어 있던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휴대하기 편한 스프레이 워터와 수딩 제품을

 준비하자.

- Body care : 땀을 많이 흘렸거나 오랫동안 해수욕을 즐겼다

 면 몸에 남은 소금기를 제거해 주어야 한다. 유수분의 균형을

 지켜주고 자극이 적은 바디워시를 준비하도록 한다.

- Make up : 메이크업 베이스는 선 블록으로 대신하자. 자외

 선 차단 기능이 있는 트윈 케이크는 꼭 가져가야 할 아이템.

 보습기능이 있는 립글로스나 립스틱,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블러셔로도 사용할 수 있는 컬러와 시원한 컬러의 아이섀도,

 중간 사이즈의 브러쉬 정도는 잊지 말고 챙기도록.

  - Plus α : 간단하게 땀냄새와 끈적임을 없애주는 데오드란트,  

 갑작스러운 피부 트러블을 잠재울 스팟 컨트롤 제품, 피부에 활

 기를 불어넣어줄 수분 팩, 혹사당한 발의 붓기를 풀어주는 풋

 전용 크림, 지친 모발을 위한 헤어 에센스, 정열적인 밤을 위한

 빨간색 립스틱과 네일칼라, 은은한 향의 바디미스트

 

 다리관리

 

여행중엔 평소보다 더 많이 걷게 됩니다.

이것저것 쇼핑도하고 산책도하고 해서 집에 돌아와보면

쉰것같지 않게 다리가 많이 아프고 결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여름이니 밑창이 얇은 신발을 신고

다녀서 일꺼에요 일명 쪼리라고 하죠~

밑창이 얇은 신발은 쿠션이 없어서

걸을떄 발에 무리가 많이 옵니다.

 

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박시복 교수는 “굽이 없는 신발은 충격

흡수효과가 없어 체중이 발 뒤꿈치나 허리로 그대로 전달돼 무리

를 줄 수 있다”며 “장기간 신었을 경우 발바닥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족저근막염’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설명 했어요

           관절염이 있거나 발바닥 감각이 둔한

사람은 굽 낮은 신발을 필히 멀리해야 합니다~

 이는 발바닥 충격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제가 유럽여행을 다닐때 사진인데요

얇은 쪼리에 대한민국 공식 유럽여행 가방

레스포삭을 들고 다녔지요..

 

총 4개국을 돌아 다녔는데 하루하루 발이 너무 아파서

밤마다 맛사지를 하고 잠들었어요

 

저는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지금 생각해보니 원인은 신발에 있었던것같아요.

 

다른 외국인 여행객들의 신발을 보면 거의다 센들이더라구요

자기 몸보다 더큰 배낭을 매고 한 여름에

씩씩하게 다니는 모습의 외국인들을 보며

참~ 인종이 틀려서 힘도 세구나 ㅋㅋ라고 생각했는데..

신발이 편해서 그랬던것 같아요

 

유럽에서는 의학용으로 등록이 되어있는

기능성신발들을 많이 신고 다닌데요

걷기 편하고 올바른 자세로 걸을수

있겠금 유도해주는 센들더라구요




국내에도 린코리아 라고 3대 기능성신발 회사에서

나온 샌들이 제일 이쁘더라구요

저는 발사이즈를 잘못 주문해서 지금 교환해서 잘신고 있어요

 

이번 여름엔 이 신발 신고

분노의 쇼핑을 할 생각이에요 ~~ㅋㅋ

친구들보다 더 이쁜거 살테야!!!!   >0<

 

여름철 바캉스 정말로 푹쉬고

즐겁게 놀다오시길 빕니다...ㅋㅋ

퐈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