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패자의역습너무 재밌게 봤어요.

다들 기대를 많이 했었잖아요.

트랜스포머 처음에 재작년에 나왔을때도 별 기대없이 봤다가

영화보고 나서 길거리 차만봐도 막 변신할것같구 신기했었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져버린것은 아니었네요.

낮에 너무덥고 짜증은 밀려와서 밥도 하기 싫고

애는 친정에 맡기고 남편이랑 시원하게 영화보자고 했거든요.

얼마나 더웠던지 극장안에서 시원하니까 살맛나는것같았어요.

범블비 전에도 참 좋은 캐릭터였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어요.

그리고 전편보다 더 멋진 캐릭터 로보트들이 볼만했거든요.

좀 길어서 그렇지 그래도 트랜스포머전편을 재밌게 봐서 그런지 이번에도 너무

즐겁게 봤어요.

좀 전편과 달랐던점은 전편에서보다 더 날렵하고 강해보이고

악한로봇은 더 악하게 보였다는거네요.

나와서 건너편의 롯데리아로 가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으면서

롯데리아가서 아이스샷 팥빙수로 더위도 잊었네요.

과일빙수 요즘 과일도 비싸서 사과는 사먹지도 못했는데 얼음이랑 팥이랑 시원하게 먹었네요^^

비록사진이지만 시원하게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