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인 저는 남편이 현재 백수,
내 작년에 직장에서 해고하고서
다시 공부한다고 집에 들어안었네요
하지만 쉬다가 하는 공부가 쉽지않죠
벌써 공무원시험 2번 낙방하고
다행이 아직 나이가 30이라서 몇년더 노력한다고하지만
제가 속이 탑니다
사실 직장 그만두고나서
잠자리도 뜸해지더니
이제 조루증까지 있어보여요
남편은 아니라고
자기가 스트레스받아서 그런다고 하지만
그게 벌써 1년째,,,쭉,,,입니다,
조루가 낳아지기는 할까요
제가 병원가기를 바라지만 갈생각안하고 있구요
인터넷 찾아보니
먹는 조루치료제도 있더라고 말했더니,,
시험합격하면 낳을꺼라고만하네요
어떻게 설득할까요
꼭 병원가야 치료한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