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90

기반 잘 잡아놓은 창의교육원 정리하려구요,,


BY 아깝지만,, 2009-07-25

9,6살 아이를 둔 맘입니다.

 

일년반전에 집에 있는 것이

 

많이 답답하여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시부를 모시고 있고 아이들이 있다보니

 

집에서 가까운곳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할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찾다보니 창의수업(가베,놀이수학,케이넥스,블록)을 하는 학원을

 

오픈하였습니다.

 

지금은 자리를 확실하게 잡았고 불경기임에도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선생님이라고 자랑스러워하고

 

아이들도 제가 직접가르치니 여러가지로 도움이 됩니다.

 

직장다니면서 아이들 쫒아다니기 엄청 힘들잖아요^^;;

 

그래서 하다보니 확장에 욕심에 여기는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요

 

아깝기도 하고 아이들이 클때까지 오래하려고 정성도 많이 들이고해서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처럼 일하고 싶어하시는 분에게 넘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