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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있는 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BY 며눌 2009-07-30

 


며칠전 저의 시어머님께서 심혈관 수술을 받으셨는데

“의사가 말하길 간단한 수술입니다.

40분정도면 수술이 끝날 것입니다. “ 라는 말만 믿고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결과는 수술도중 어머니의 상태가 좋지 않아

2시간을 넘긴 긴 수술과 중환자실에서 3박 4일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하고 계시는 중인데 중간결산 병원비가 300백만원이

넘는 돈이 청구되었습니다.

보통 이러한 종류의 수술을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건대 150만원정도 병원비로 들었다고 하던데 일반적인 병원비의 2배가 되는 비용을 병원에 지불해야 하는지

아니면 병원에 이의신청을 해야 하는지

만약 이의신청을 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병원비의 부당함을 증명할 수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