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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


BY 신길동 2009-08-11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

 

인생의 힘이 되는 365일 명언의 향기

동서양의 유명한 문학가, 예술인, 철학자들의 말과 글을 1년 동안 옆에 두고 읽으며 생활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남다른 삶을 살았던 위인들의 고뇌와 그 극복을 통해 깨달은 삶의 진리가 명언 속에 녹아 있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감명을 준 명언은 인류의 위대한 정신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예수와 부처를 비롯하여 인류의 큰 스승이라 할 수 있는 많은 이들이 직접 한 말을 그에 대한 저자 나름의 해석과 함께 엮었다.

일상생활 속에서 명쾌한 해답을 얻고 싶을 때 매일 한 페이지씩 넘기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 것이다.
되도록 가까이에 꽂아두고 하루를 정리할 때마다, 혹은 하루를 시작할 때 계속해서 좋은 글을 접하도록 한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은 그런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 일 년 동안 그들을 내 스승으로 삼아 알차게
하루하루를 꾸며가도록 하자.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도서명: 365일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
지은이: 린다피콘 저/유미성 역
출판사: 책이 있는 풍경
정   가: 9,000원
분   야: 국내도서>자기관리>처세술/삶의자세
발간일: 2009년 07월 10일

 

저자 소개

저 : 린다 피콘

Linda Picone 학술 잡지, 아동서, 의학 관련 잡지, 도시 계획 등 다양한 글의 저자이자 편집자이다. 저서로 『삶의 즐거움을 찾아라』,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는 격언』, 『미국 식민 시대의 음식과 음료』, 『건강한 성생활을 위한 간단한 지침서』 등이 있다.

 역 : 유미성

서울대학교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외교학을 부전공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대한 결정의 기술』, 『현대 사회의 인권』, 『영시 산책』 이 있다.

목차

01 01 소소한 일에 초연해지자
02 01 생각과 영성
03 01 적극적인 태도를 유지하라!
04 01 비전을 가져라,그러면 인생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05 01 행복이 들어올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라
06 01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말라!
07 01 경험
08 01 정면으로 부딪쳐라
09 01 새로운 가능성
10 01 용기와 경청하기
11 01 직관의 황무지
12 01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시기

책속으로

1월5일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자
"행복이란 자신의 몸에 몇 방울 떨어뜨려 주면 다른 사람들이 기분 좋게 느낄 수 있는 향수와 같다."
-랠프 윌도 에머슨
자원 봉사를 하거나 입원한 친구에게 꽃을 안겨 주는 것, 쇼핑하러 나갔다가 사랑하는 이에게 줄 특별한 선물을 사는 이유는 그렇게 하면 바로 우리 자신이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호의를 베풀고서 도움을 받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들을 얻기도 한다.
심지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와 그런 선행을 한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또는 의무적으로 했을지라도 도움을 준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 기쁨을 누린다.

"오늘은 어떤 일을 해서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줄까? 꼭 거창하거나 엄청난 일이 아니어도 되는데. 우리의 우정에 대해 내가 얼마나 감사하는지, 친구에게 간단하게 쪽지를 써서 주는 것도 좋겠지!"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생의 큰 원칙을 제시하는 위인의 한마디

살아가며 자신의 원칙이 흔들리는 것을 종종 경험할 것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 수 없고, 끝없는 절망만 주위를 감싸고 있다. 그럴 때 이 책의 한 페이지를 펼쳐보면, "we are all something, but none of us are everything.-모두가 소중한 존재이다. 어느 누구보다 더 중요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블레즈 파스칼의 말이 조심스레 희망을 이야기한다.
나치의 탄압으로 은든 생활을 한 소녀 안네 프랑크는 그 어두운 공간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를 노래했다.
"근심이 많고,외롭고 불행한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은 혼자서 조용히 하늘과 자연과 신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곳에서만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신은 인간이 자연 속에서 행복을 느끼기를 바란다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지금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 있는 미지의 축복에 감사하라(Give thanks unknown blessings already on their way)."라는 아메리카 원주민 속담은 절망적일 때 어떻게 희망을 품을 수 있는가에 대한 작은 힌트가 된다.
꿈이 있는 사람들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다. 이 책은 꿈을 꾸게 해준다. 그리고 독선으로 치닫던 나를 인류의 오랜 지혜에 귀를 기울이게 해준다. 시간에 의해 검증된 것이니만큼 그것은 분명 진리를 말하고 있다. 지금 당신이 마음의 키를 잃었다면 이 책을 돛대 삼고 삿대 삼아 인생의 뱃길을 노저어가기 바란다.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만난 한 줄의 글이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