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남편과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47평 모기지론 대출 60% 한달에 이자가 얼마나 나올런지......
그래도 저지르고 나니 뭐 기분은 홀가분하네요
사람들한테 남사스러워 자랑도 못하게 했거든요 빚도 많은데 집 자랑하는 남편이 바보 같아서
모르겠네요 이젠 천천히 갚으면서 입주 날짜만 기다려야죠
이젠 앞만 보고 아끼고 열심히 돈 벌면서 살아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