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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연기자들의 파워가 더 세다~!


BY 드롸마폐잉 2009-08-13

                                                                                                              

 여전히 예쁜 "주부 연기자"들의 끝나지 않은 전성시대

                                                                                                                         

예전에는 젋고 어린 연예인들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거나 나이를 먹으면 대게 은퇴를 하거나 계속 무리해서

실제 나이보다 어린 나이의 역할을 연기하곤 했잖아요~^^

아마도 제 나이에 맞는 역할 자체가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몇 년 전에 돌싱(돌아온 싱글)이  유행을 하면서 유호정, 오연수, 신애라 등 결혼하고 육아에 전념하던 여자 연기자들이

드라마를 통해 컴백을 하기 시작했어요.

생각보다 그 파워가...아주 대단하죠잉~?

 


 - 사진 출처 : 뉴스 기사 스크랩 - 김남주, 채시라, 하희라 -

 

그 기세를 이어 아줌마들을 소재로한 다양한 드라마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또 그 안에서 연기의 깊이 또한 업그레이드 된 배우들의 활약이 이어지니까

이제 확실히 그녀들만의 자리를 잡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최근 대박 인기를 끌며 종영한 <내조의 여왕>에 출연한 김남주씨는 정말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죠!

현재 하희라씨는 <밥줘>에, 채시라씨는 <천추태후>에 출연하고 있어요~

 

 


  

그리고 유호정씨도 빼놓을 수 없죠.

그녀는 SBS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출연하고 있잖아요

사실 볼 때마다 어쩜 여전히 저렇게 동안일까 너무 놀라요~+0+

너무 이쁜 거 같아요..이제 40대로 접어들었다는 걸 놀랄 정도로~ㅋㅋ

위의 사진은 마켓오 햄퍼를 들고 있네요~?

평소 유호정씨 하면, 단아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유호정씨는 실제로도 살림을 아기자기하게 잘 하실 것 같죠?

 

주부 연기자들이 좀 더 자주 TV 출연을 할 수 없는 건 아무래도 육아와 가사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가사도, 육아도, 연기 활동도 모두 완벽하게 하기로 소문난 그녀들은 진정 슈퍼맘!이죠. ^^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