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었다.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이 어제, 오늘 일만은 아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강경한 우리의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 한다.
특히나 일본이 어린 학생들이 보고배우는 역사 교과서 해설집에 독도를 명기하고, 이제는 방위백서에도 자신들의 영토라 명기를 하고 있으니 이 무슨 어처구니없는 일인가!?
필히 빠른 시일 내로 해결을 해야 할 문제라 생각한다.
현재‘기부천사’라 불리는 가수 김장훈씨와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씨 등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들이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한 중요성 알리고 되찾으려는 부단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하지만 독도 영유권 문제가 단시간에 쉽게 해결 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닐뿐더러 현재 일본은 한ㆍ일 외교문제로 부각시켜 국제사회에 독도를 분쟁지역화하고 이를 국제법의 판결로 끌고 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보여진다.
하지만 독도는 우리나라의 영토주권과 자존심 문제이다!!
우리가 독도문제에 대한 감정적이고 일시적인 대응에서 이제는 좀 벗어나서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책을 강구해야 우리의 영토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 한다.
일본의 억지 주장이 끝나는 날까지 우리들의 노력은 계속 되어야한다. 쭈욱~~~^^
출처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