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20

PC방 알바로 시작해 40억 자산가가 된 박기태氏


BY m3 2009-08-20

서울 마포에 거주하는 박기태(34)씨.

게임방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1년만에 40억의 자산을 모은 그는

모든 직장인들의 성공신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10억대의 아파트와 고급승용차와 개인 사업체를 운영중인

그의 풍요로운 삶은 하루하루 박봉에 시달래 카드값 매꾸기에 급급한 모든

샐러리맨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한다.

그는 지방대를 졸업한후 서울로 상경하였으나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청년 백수였다.

학습지 영업사원과 통신회사 영업직을 전전하던 그는 몇달 일을 못하고 나왔고,

하루하루 아르바이트와 오후의 영어학원을 다니는

전형적인 이시대의 청년백수였다.

그가 어떻게 1년이란 짧은시간에 40억의 자산가가 되었을까?

어느날 알바를 그만두고 다른 알바를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다

게임방알바를 구했다.

시급 3700원으로 게임방 청소와 음료수 서빙등을 하는일이였다.

그곳이 바로 박기태씨의 인생을 바꾼 계기였다.



게임방 1달후 알바비로 75만원을 받은 그는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편의점으로 가서

담배를 사다가







우연히 구입한 로또가 1등에 당첨이되어 당첨금 40억을 받았던 것이다.

시급 3700원 짜리 인생의 역전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