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 걱정땜시 항상 맘고생하시는 엄마..
느즈막히 아빠와 즐거운 인생을 사셔야 하는데..
결혼을 해서 곁을 떠나도 걱정거리는 매년 안겨드리네요.
며칠 전 친구 부모님 문상을 다녀 온 후, 부모님에 대한
생각에 마음이 짠합니다.
이 기회에 글로나마 한 마디 전합니다.
엄마, 항상 걱정만 안겨 드려서 미안하고 우리들 모두
잘 되라고 기도해 주셔서 고맙고 영원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