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몰라!!!! 이런 마음을!!!!!
남자들은 모르는 여자만의 현상!!
하지만 막상 그날이 다가올때쯤이면 갑자기 뾰루지가 나타나고 여드름이 생기는듯한
느낌이 자주들어요. 저뿐 아니라 주위의 다른 친구들에게서도 가끔 같은 고민을 하는데요
도대체 이 생리주간에 나타는 여드름은 왜 나타나며, 어떻게 치료 관리해야되는지
이것저것 알아보았습니다~!
어릴적어머니 아버지께서 여드름이 난 절보면 이런말씀들을 하셔요
"누가 우리 세나 짝사랑하는가보다"라고 하시면서 웃으시던 청춘의 꽃은
이제 한살한살 나이가 들어가는 저에게는 정말이지 무서운 피부트러블일뿐이에요
인터넷으로 생리때 일어나는 여드름에 대해서 알아보니 다양한 정보들이 있었어요
여드름은 우선 호르몬분비로 인해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분비가 많아져 생기는것은
기본적인 상식인것은 알고있어요 문제는 주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분배가 많아지는데 모공이 막혀버리면 여드름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여성 역시
황체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이 남성호르몬의 역할도 하기에 피지선을 자극하여
여드름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저와같은 여성이 배란일로 부터 생리전까지 여드름이 악화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인데요
이 시기에는 프로게스테론의 활동이 피크에 이르는 시간이 생리전 약 2~10일전
정도라 이시기에는피지량이 늘어나서 없었던 여드름이 생기게되고 피부가 거칠어지는등
잦은 피부 트러블을 겪게 된다고합니다.
만약 생리중이나 임신중에 여드름을 치료하거나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여드름치료에는
효과적일지도 모르지만 약물복용시 몸에 이상이 있을수가 있고 특히 임신중에는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수 있어아주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런 생리중 여드름의 치료는 피부과 와 한의원 모두 다른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는데요
우선 피부과의 경우에는 여드름의 압출과 각질 탈락을 도와주는 피부 스켈링 치료와 염증에
트리암실론을 직접주입해 여드름이 빨리 없어지고 흉터가 남지 않도록 예방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치료후에는 얼굴이 붓고 붉은 증상이 나타나면서 3일 후 부터는 딱지나 각질이 생기면서 염증이
가라앉고 치료후 생기는 증상들이 점점사라지게 되는 형식으로 치료를 합니다.
임신중에서는 약물치료에 제한을 받기때문에 내원치료에 의존하며 절대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치료를 한답니다.
일단 피부과에서는 생리성여드름을 남성호르몬이 주 원인인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경구피임약을이용한 호르몬치료로 남성호르몬을 억제시키켜 여드름 발생의 원인을 차단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구피임약의 복용은 안전성이나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데 한 의견에서는
이런 경구피임약에 의한 부작용은 미미하며, 오히려 여드름이나 난소암, 자궁내막암의
발생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생리때 생기는 여드름은 자궁에 어혈이 몰리면서 따뜻한 기가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위로 치솟아 그 열꽃이 피어나는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생리중 여드름이 생기는
사람은 자궁의 혈액순환이 좋지 못하기때문에 생리통에도 심하게 시달린다고 하며 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여드름이 더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합니다.
이럴때 치료는 생리통을 한약 요법과 뜸을 이용하여 치료하고 동시에 피부에 올라온
독소를 제거하는 배독요법과 형상재생술과 같은 시술법으로 치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드름의 원인이 생리 불순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부분 까지 신경써준다고 해요
자~ 저렇게 한의원이나 피부과를 통해 진료하고 치료를 받았다면 이제
관리가 중요하겠죠!!
이제부터 생리성 여드름의 관리 포인트를 알려드릴께요~♪
우선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되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이면서 여드름에게서는 절대악!!!
스트레스는 피지분비를 활성화 시켜 여드름을 악화시키거나 발생하게 하는 원인이된답니다.
그러니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긴장하지 않으며 지내면 좋습니다~
너무 과한운동은 금물이지만 적정하고 꾸준한 운동은 보약!! 입니다.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전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다이어트 및 날씬한 몸매에 아주 좋은 효과를 주니까요
너무자주, 거칠세 세안하면 안됩니다~ 게다가 세안제품을 남발하는 경우도 여드름에 아주 좋지
않아요. 오히려 피부층이 손상될 수도 있고, 새제독이 남아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아요.
적당한 자외선은 피부에 효과가 좋지만 너무 강한 자외선은 피부에 좋지 못하니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 해야되요.
여드름을 함부로 짠다면 여드름 흉터나 남을지도 모르니 함부로 짜면 안됩니다.
배란기에는 술과, 카페인, 인스턴스음식은 좋지 못해요 특히 술은 염증성 질환인 여드름을
더욱더 악화시킨답니다.
숙면은 여드름 치료에 아주~~~~ 좋습니다.
피부미인은 잠꾸러기 라는 말에서 나오듯이 숙면을 하면 피부재생이 활발해지며, 생활리듬을
재대로 찾아 맑은정신으로 하루를 지낼수 있게 해줘요
우선 관리법만 제대로 알고 있고 재때 치료하면 지속적으로 반복되던 생리기간의 여드름과
작별을 고할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