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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BY 주피터 2009-08-28

엄마 딸이 엄마를 위로할수 없는 일이 생겨 버렸네요.

엄마 엄마가 곧 나의 할머니가 하늘로 가시던날

날 엄마에게 작은 위로도 못 되어 드려 너무 죄송햇어요.

할머닌 엄마를 이렇게 엄마답게 키우셨는데 난 이나이 되도록

아직도 딸이네요. 내 딸은 이런 엄마를 보고 무엇을 배울지!!

엄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우리 할머니 멋진분이라 하늘에서 멋지게 사실거예요.

엄마 건강 보살피면 제 곁에 오래 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