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가 자식들이었지만 그 자식들이 다 크는 것을 보지 못하고 가셨어요.
그래서 결혼할 때도, 첫아이를 낳았을때도, 또 둘째를 낳았을 때도
계속 울기만 했었지요.
동생들에겐 따뜻한 엄마의 자리를 채워주려고 노력합니다.
엄마...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