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86

아들


BY 마음 2009-09-08

우리아들이  다음주면군대을간다  남의자식이

간다할때는신경안쓰이던대  지금내마음은

그냥답답하다

오늘은사골을사다가   끓이고있다

자식이무언지  물에빠져서도

아들을구하고마음이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