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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구 증후군이 심각한가봐요..헤럴드 경제 신문 보도 자료 랍니다.


BY 쭌이은서 2009-09-13

 

친환경 ‘에코 디자인’ 가구 뜬다 _해럴드 경제 신문 보도 자료..

친환경 ‘에코 디자인’ 가구 뜬다
친환경 가구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요즘 주목받는 친환경 가구의 특징은 화이트, 브라운, 아이보리 등 내추럴한 색상과 간결한 디자인으로 요약된다. 온라인몰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달간 친환경 가구의 판매가 1년전보다 평균 30% 정도 증가했다.

친환경 가구의 대표 재료인 삼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3배 많은 피톤치드를 발생시켜 몸 속 독성을 제거하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낮춰준다. 아토피피부질환을 개선하고, 새집 및 새가구 증후군을 막아줘 학생 및 아동용 가구로도 반응이 좋다. ‘데이지 삼나무 원목 책장’(6만8900원)은 삼나무 고유의 색상과 나뭇결을 살린 제품. 자연스럽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무독성 삼나무 원목책상’(9만9900원)은 서랍 내부까지 원목을 사용, 은은한 나무향을 느낄 수 있다. 실내 공기청정 효과도 뛰어나다. 소나무를 활용한 제품도 특유의 향으로 산림욕 효과를 줘 반응이 좋다. 라자가구의 ‘소나무 원목테이블’(8만9000원)은 부드러운 원목의 은은한 솔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알판 하나씩 통원목에 직접 끼우는 전통 짜맞춤 기법을 사용했다. 원목의 무늬결이 살아있어 고급스럽다. ‘은나노책장’(4만3900원)은 깔끔한 흰색에 은나노 기술을 활용했다. 책장 내부까지 자외선 차단(UV) 처리를 해 곰팡이나 세균 번식을 막아준다.

‘와이드 좌식화장대’(5만4360원)는 아담한 크기에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좁은 공간에 적합하다. 블루밍홈의 ‘소파베드’(10만5000원)는 아이보리 색으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조수현 G마켓 가구침구팀장은 “화려한 디자인과 색상을 중시해왔던 예전과는 달리 요즘에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이 많다”고 말했다.
김영화 기자(bettykim@heraldm.com)

----------------헤럴드 경제 신문 보도 자료

 

 

해럴드 경제 신문에도 "에코 디자인 친환경 가구가 요즘 뜨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네요..

우리 아이 책장과 침대를 사려고 준비 중인데..

요 마크가 붙어 있는 가구라면 문제 없겠지요??

꼮 확인하고 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