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결혼한지4개월밖에안되었읍니다 헌데사위한테맞구온건벌써3번째구요달달이맞은거죠.........맞는이유도큰소리치구 늦게들어와서몇마디했다구 너같은게어디서큰소리냐구얼마전에는임신을한지2주째되었는데 얼굴이구몸이구시퍼래가주고저희집에왔어요....놀래서왜그러냐구하니까.....배를발로차구목졸리구 패대기치면서때렸데요..........넘기가막히더라구요
그래서불러놓 구누가잘못인가이야길들어보니 딸레잘못은없더라구요그래서 살러냐구물어보았죠
다신안그런다길래 신혼초구그래서 잘타일러보냈는데 5일전에또친구앞에서 머리채를잡구목을졸라죽을뻔했어 얼굴에침도뱉구하면서 전화가왔길래당장오라그랬어요 살면안된다구 그런데시어머니가오랜다구거기간데요.....말씀도드리구한다구 시집에갔는데 시어머나왈 니네엄마미친귀신이너한테붙어서너가미친귀신년이 씌어서남편한테대들고 그런다구때리면맞구 구구남편말에순정하구엎드려있지누구한테대드냐하면서울고잇는데...........밥먹으라구 맛있게먹으라구 밥을주더래요그렇게3시간을같은 수모를당하구왔다하더라구요 남편놈은방으로들어가구요넘속상한게 딸을무시한다는거죠 왜그러냐하면제 가 이혼한지20년되었읍니다 사위네집은좀....잘나가는집이예요
엄마는목사구 아버지는공무원인데 생활도좀났구요 우리딸쪽은아무것도없구 아버지만목사예요
시집갈때남자쪽에서 서둘러몸만오라해서 결혼만한건데혼수도몇가지못해가서 글래서무시하나봐요
헌데딸이혼시키려구요........충격에아기가뱃속에서죽었답니다 그러니이혼시켜야되지않겠습니까
목회자라는여자가 아님남을위해구원한다구 전도하구기도하구 하는목사가어떻게 자기자식은구원도못하구 남의딸한테가슴에목박는말만콕콕찝어하구 그러사람이믿는사람입니까 넘화가나서
결론은시어머니와 사위가아기를죽인거잖아요...........우리딸울고불고이혼해도아기나서잘ㅋ키우렿했다면서 제가여기안쓴글도 넘 많아요 어떻게다써야할지......답답해서 여러분들조언좀들으려구이렇게글올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