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녀석이 수험생인데.. 아들이 공부한는지 제가 공부하는지 모를정도로 힘이 드네요..
생각같아서는 대신 공부해주고싶지만...휴~~~
어젠 간식사러 마트에 갔는데 농심 양파링에서 수능기원 이벤트하더라구요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참여하는데 마침 소원 적어서 보내라길래 아들녀석 시험 잘치게 해달라하고 경품은 아들 반으로 배달되도록 했는데 응원이 좀 됐으면 좋겠어요
어디까지 키워놔야 다키웠다는 생각이 들지...
일단 눈앞에 있는 수능이라는 산부터 무리없이 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