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삶의 전쟁터에서도
때론 하늘을 보라!
하늘을 보는 사람은
자기를 볼 줄 알기 때문이다.
찬란한 삶을 원하는 자여
저 하늘을 보라!
그대의 뛰는 가슴에
위로의 은하수가 내리지 아니한가?
비난에 우는 자여
대항싸움 포기 하라
하늘을 보는 사람은
결국의 세상이치를 아네
거슬리는 말이 오히려 고마워지고
칭찬 한 마디가 다시 세상 세운다.
하늘을 보라!
그리도 잘 보이던 허물이 허물어지고
하늘의 내림 축복으로
세상을 안아 내리고 있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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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튼 아니든
하늘은 우리의 고향입니다.
가없이 더 넓은 그 한이 없는 나라
그 하늘을 이번 가을 에는 많이 만나보십시오.
그리고 혹여 속이 좁은 분은(?)
마음 하늘을 넓힌다고
누가 뭐라 하지는 않겠습니다.^^
- 가을에는 종종 마음하늘과도 만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