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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화재피해가구 사랑의 집짓기 1호 준공


BY 쥬쥬 2009-10-29


소방방재청은 화재로 집을 잃은 동해시 화재피해가구 주택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다. 화재피해자(장봉자 56세)씨는 그동안 창고에 임시거처를 마련하여 살아오다가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동해소방서에서 소방방재청에 재건축 대상으로 추천하여 이뤄지게 됐다.

화재피해가구 주택재건축 사업은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피해자에게 안전한 주거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소방방재청, 포스코, 기아대책, 철강협회와 함께 공동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이다.

공사는 지난 10월12일 착공하여 포스코 직원과 한국기술교육대 건축과 학생 10여명의 자원봉사 도움으로 오늘 준공을 하게 됐다. 소방방재청과 관계기관은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화재피해주민 주택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보다 많은 피해주민들이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 문의 : 소방정책국 방호조사과 소방위 김효범 (02-2100-5351)

 

 

출처 : http://blog.nem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