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아이의 독서습관은 엄마가 좌우한다는 글을 봤습니다
엄마가 책을 읽어줄 때 더욱 좋은 점은 감정의 교류 때문인데요~
이야기의 재미를 느끼기 이전에 아이들은 먼저 엄마의 사랑이 담긴 목소리와
따뜻한 체온 속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그리고 책을 읽어주는 엄마와의 친밀감은 곧 책 자체와의 친밀감으로 이어져,
자연스레 책에 흥미를 갖게 됩니다. 엄마의 사랑을 확인함으로써
아이가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는 것은 몰론 즐겁게
독서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의 효과인 것이죠^^
얼마 전에 웅진씽크빅 ucc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바른교육이란 ㅇㅇ 다’ 라는 질문에
실제 웅진씽크빅 직원분들이 대답을 해주신 영상을
Ucc로 만들었더라구요~~
꽤 여러가지 대답을 해주셨는데
전 그중에서 바른교육은 ‘엄마’ 다 라는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역시 엄마가 아이 교육을 책임져야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