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이면 우리 둘째를 만나는구나.
다음달에 만나자 아가야.
얼른보고싶어.
제대로 된 태교도 못해주고..
태명도 지어주지 않아 미안해.
그리구 고마워.
이렇게 마지막까지 건강한모습으로 항상
엄마와 초음파로 만나주는 우리딸.
사랑해.^^
언니도 널 엄청 사랑한단다.뽀뽀하는거봤지?
얼른 보자 우리.
우리 모두 널 기다려.엄마아빠 그리고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