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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뜨는 디자이너들!!


BY 스타일 2009-11-23

 

요즘 패션계의 화두는“신진 디자이너”

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하는 패션계에서 열정으로

 똘똘뭉친 신진 디자이너들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 패션 위크 - 신진 디자이너 10인의 패션 쇼 中

이미지출처 : http://blog.naver.com/sac_art/60093839892

 

 

 

신진 디자이너들을 위한 행사들도 눈에 띄게 늘었는데,

서울 패션 위크 등과 같이 여러 대기업들이 행사를 후원하여,

신진디자이너들의 발굴·육성에 힘쓰고 있다.

 

 

 

서울 패션 위크 - 신진 디자이너 10인의 패션 쇼 中

디자이너 윤진선, 채수경, 홍선영

 

 

 

급변하는 유행에 맞춰 신상품을 재 빠르게 내 놓는 싼 값으

'패스트 패션'이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이런 패션이 환경에 좋지 않다는 것이 지적되었다.

 

김동환,윤진선,홍선영,채수경으로 대표되는 재활용 디자이너 4명은

중고생활용품 매장인 '아름다운 가게와'함께 버려진 제품을 재활용해

옷이나 가방을 만드는 패션 브랜드 '에코파티 메아리'를 최근에 출시했다.


 

 

 

두타 벤처디자이너 컨테스트 또한

 신진디자이너 지원 행사 중 대표로 손꼽히고 있는데,

올해로 벌써 11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레트로(retro). 복고풍을 뜻하는데, 올해 세계 돌풍을 일으킨 패션이다.

 

 

11회 대상작 ’Do you want to see'와 디자이너 김소희

이미지출처 : 네이트뉴스 http://news.nate.com/view/20091012n07607

 

 

 

대상을 받은 김소희씨는 상품실용성, 주제 표현성, 종합코디 부문에서 종합 최고 점수를 받았다.

수상식에서의 그녀는 찢어진 스타킹 차림의

신진디자이너다운 과감함으로 모델보다 더 이목을 끌었다.

 

두타 벤처디자이너 컨테스트에 선발된 12명의 입상자들은

두타에 무료(보증금 또는 입점비) 입점하는 특전을 얻게된다.

 

두타는 전체 매장중 125개 정도의 매장이

특색있는 디자이너 브랜드숍으로,

 신진디자이너 발굴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 당신이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이런 행사에서 수상한 디자이너들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 출연한 디자이너 김홍범

이미지출처 : http://blog.naver.com/runwaykorea

 


 

얼마 전 막을 내린 화제의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1”에서 두각을 보였던 디자이너 김홍범은

알고 보니 두타 벤처디자이너 컨테스트를 통해 발굴된 신진디자이너였다.

 

 


"워너비 패션 디자이너" 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디자이너 성민철 또한

9회 두타 벤쳐컨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자랑한다.

 

 


 

9회 대상 수상작(왼쪽)과 디자이너 성민철

이미지출처 : 두타 http://www.doota.com

 

 

 

이처럼 언제 급부상할지 모르는 신진 디자이너의 파워!

그렇기에 우리는 더더욱 이런 대회에서의 수상자들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모르는 그들의 이름과 작품을 기억해두자.

 

이들의 활약이 앞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