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포스팅이라는게 해보고싶어서 손대기 시작한 블로그!!

나도 이것저것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하는 그런 포스트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우선 블로그로 가서 만들고 첫번째로 무었을 할까 심각하게 정했다.

 

우선 1번타자는 내컵들!!

 

보스턴에 유학간 친구가 선물로 사온 컵, 3개들이 합쳐 나온 종이컵 컨셉의 자유의여신상컵

친구집에서 구걸하다 시피 하나 뺏어온 스타벅스컵 그리고 언제 샀는지 모를정도로 오래된 컵!

자 셋팅해서 모아 놓고 디카가 없는 관계로 폰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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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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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셋팅을 하기 위해 사진을 확인!

 

 

파일명 : 버려...

 

 

파일명 : 또 버려....

 

 

 

파일명 : 또또 버려...

 

 

 

파일명 : 아 진짜 버려...

 

 

 

 

파일명 : 싸우자..

 

파일명 : 나 디카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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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왠지 어디서 보던 광고의 느낌이.....

 

 

    캐논 JPG광고의  판박이네......
정말이지 우울하구나......
사진속의 모델이 짜증나지만 사실은 내가 더 짜증나 ㅠ_ㅠ
그래서 누나의 보물 캐논을 몰래 쓰기로 했다.
함부로 쓰면 한달동안 라면 안끓여줄거라고 엄포를 놓았지만.. 퇴근하시려면 아직 2시간은 넘게 남았심..
누나의 보물 캐논 파워샷(난 디카가 좋은데;;)
 
    자 이걸로 컵들을 찰각...    
우왕ㅋ 굳ㅋ 한방에 된다 ㅋㅋㅋ
 
역시 카메라는 좋고 봐야되ㅋㅋㅋ
 
얼떨결에 캐논광고 패러디로 내 첫 포스팅이 완성됬다!!!
 
JPG에게 하나의 이름만을.. 심히 공감간다. 누나한테 빌붙어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