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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후원이 필요한 아이들!. 검색어 '아프리카 영양실조'로 본 현실....ㅠㅠ


BY 유니세쁘 2009-11-26

 

검색어 '아프리카 영양실조'로 찾을 수 있는 내용들.

 

“세계 아동 10억 물질적 결핍 고통“


“미취학 아동 1억천만명”


“어린이 노동자 2억 5천만명”


“만성적인 영양실조로 인한 발육부진증세 어린이 2억명”


“아프리카 인구는 세계인구의 15%이지만 기아 인구는 25%”


“아프리카 기대수명 47세”


“5초에 한명꼴로 영양실조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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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이들을 힘들게 하고. 왜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일까요?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과학과 문화가 발달한 21세기에도 여전히
폐렴, 말라리아, 홍역, 영양실조 등 얼마든지 현대기술로 예방할 수
있는 원인들로 인해서 사망하며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학대, 폭력,
강제노동, 착취 등으로부터 보호 받지 못하는 걸까요.??

 


 

[Mweni Gondwe, 12살, 잠비아.  유니세프의 후원을 받는 12살의 어린 소녀의 모습]


 

[유니세프] 간신히 플럼피 넛을 먹고 있는 2살의 어린 소녀

 

저는 얼마전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아이들도 아닌데 뭐’
‘나도 살기 힘든데.’
‘아프리카 애들 도와줘봐야..’

 

티비 나 길거리에서 후원과 기부 캠페인을 볼 때 마다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곧 태어날 우리 아이.

 

이제는 알거 같네요. 전 세계 누구에게도
생명의 값을 매길 자격은 없습니다.
그저 어려운 사람들. 아이들에게 조금만
아주 조금만. 마음을 나누어 주면 되는 것
그게 기부고 후원인거 같습니다.

 

 

[유니세프 특별친선위원 Mia Farrow]


Let's save our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