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아프리카 영양실조'로 찾을 수 있는 내용들.
“세계 아동 10억 물질적 결핍 고통“
“미취학 아동 1억천만명”
“어린이 노동자 2억 5천만명”
“만성적인 영양실조로 인한 발육부진증세 어린이 2억명”
“아프리카 인구는 세계인구의 15%이지만 기아 인구는 25%”
“아프리카 기대수명 47세”
“5초에 한명꼴로 영양실조로 사망”
................
.............
.........
...
.
무엇이 이들을 힘들게 하고. 왜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일까요?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과학과 문화가 발달한 21세기에도 여전히
폐렴, 말라리아, 홍역, 영양실조 등 얼마든지 현대기술로 예방할 수
있는 원인들로 인해서 사망하며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학대, 폭력,
강제노동, 착취 등으로부터 보호 받지 못하는 걸까요.??
[Mweni Gondwe, 12살, 잠비아. 유니세프의 후원을 받는 12살의 어린 소녀의 모습]
[유니세프] 간신히 플럼피 넛을 먹고 있는 2살의 어린 소녀
저는 얼마전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아이들도 아닌데 뭐’
‘나도 살기 힘든데.’
‘아프리카 애들 도와줘봐야..’
티비 나 길거리에서 후원과 기부 캠페인을 볼 때 마다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곧 태어날 우리 아이.
이제는 알거 같네요. 전 세계 누구에게도
생명의 값을 매길 자격은 없습니다.
그저 어려운 사람들. 아이들에게 조금만
아주 조금만. 마음을 나누어 주면 되는 것
그게 기부고 후원인거 같습니다.
[유니세프 특별친선위원 Mia Fa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