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의사들, 위험하다??
최근 비뇨기과 전문의가 환자로부터 습격받아 사망했다는 이야기..
처음들었는데 정말 그냥 간과할 수만은 없는 얘기다…;
남성 성질환의 특성상 장시간 병이 지속되면 우울증 증세를 보인다는 것.
그 때문에 잘못했다간 그 억울함과 화를 되려 의사가 뒤집어 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거라면 프릴리지나 비아그라처럼 관련 질환 약품이 많이 나와
치료를 한결 쉽게 만들어줄 의약품이 더 많이 개발되야 하지 않을까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과 비뇨기과에 대한 인식도 많이 변화해야 할 것..
최근 비뇨기과 개원가의 관심사는 '환자로부터의 안전' 문제다. 최근 비뇨기과 전문의가 3명이나 환자에게 습격을 받아 사망했기 때문이다. 진 회장은 "전립선염을 장기간 앓는 환자는 우울증 증세를 보이므로 무방비 상태로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야 하지만 뚜렷한 대처법이 없어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월부터 시판된 조루 치료제 '프릴리지'(한국얀센)는 비뇨기과 개원가에 활력을 넣고 있다. 진 회장은 "조루증 환자가 이렇게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비뇨기과 의사들 사이에 약효가 검증되면서 처방이 늘고 있는데 반해 재고가 부족해 2차, 3차 추가 주문까지 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백재승 비뇨기과학회 이사장(서울의대 교수)이 '고혈압을 동반한 발기부전증 환자에서 엠빅스의 효과와 안전성'을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양광모 헬스로그 대표가 '블로그를 통한 병원 홍보'에 대해 강연했다.
http://www.kma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83 [의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