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이사할때 이사짐센터때문에 너무 많은 맘고생을 한지라 이번엔 이사날 정해지자마자 인터넷을 통해 yes2424 예약했습니다.
입소문도 많이난 회사이기도 해서요..
이삿날...역시,
시간도 정확하시고,
팀웍이 워낙 좋으셔서 일도 일사천리로 마무리하시고,
팀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뭐 또 다른 말이 필요하겠어요..
가장 놀란건, 모두 정리후에 돌아가신후 옷장과 서랍장을 열어보고 너무 놀랬습니다.
깔끔하게 접어놓은 옷들....
아마도 팀장님 솜씨이신거 같아요..
부엌정리도 넘 잘해주셔서 다시 손갈일이 없었습니다.
어제 날씨도 춥고 한두차례 비도오고... 휴~~ 전 아무것도 한일이 없는데도 힘들었는데,
어제 도와주신분들 정말 힘드셨을꺼에요...
근데 어쩜 그렇게 웃는 얼굴을 하고 계신지 ㅋㅋ
제 신랑도 왠만함 그런얘기 안하는데 어제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오늘 오신분들 인상도 너무 좋지만 계속 웃는얼굴에 진심이 느껴져서 참 좋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