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교육은 참 그렇다 할 확실한 이야기가 없는 것 같아요-
오늘 이웃님 블로그에서.. 바른교육에 대한 영상을 봤어요.
바큰영상이라고 4편 정도까지 나와있더라구요.
전 그 중에서 바른교육은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제마음속에 확 와닿드라구요 ㅎㅎㅎ
그냥 검소한? 아낀다는 이야기로만 생각되던 이야기가..
교육에 적용되니 참 신기하다 의외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번 더 생각을 하게 됬어요-
아이가 받는 그 하나하나의 반응이나 자극들이,
모여모여 결과적인 총체가 되는것들을 일컷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모나 주변에 아이눈에 비치는 모든것들에 대한 책임,
그것들이 마구 신경이 쓰여가더라구요 ..
원래도 물론 신경을 쓰고 있었지만..
이렇게 단어로 확 느끼게 된것이 큰 강도로 다가오더라구요..
정말 부모의 역활이 새삼스럽게 무거워지는 기분이였어요.
한편으로 우리 아이를 태산으로 만들기위해..
더욱더 신경쓰고 아껴야겠구나.. 하는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