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해엔 여자가 아닌 엄마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한해입니다.

3월 말에 태어날 우리 짱짱이가 건강하고 밝게 자랄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을거예요.

그러기위해 이루고 싶은 바램은 꼭 모유수유를 하고 싶네요.그리고 산후조리를 잘해서 빨리 날씬한 처녀적 몸매로 돌아가도록 열심히 다이어트할 계획이예요

그리고 아마도 내년초부터 타지현장에 근무할 남편에게 일에 전념할수 있게 내조할꺼구요.어쩔수 없이 주말부부가 되어야하는데 왕초보엄마아빠로서 많이 힘들겠지만 꿋꿋히 이겨낼거예요.

항상 새해엔 빠지지 않는 공식멘트지만 가족건강,제테크로 살림불리기,양가 부모님께 효도하기도 필수겠죠.

호랑이처럼 더욱더 멋지고 당당한 삶을 펼쳐나갈께요.

대한민국 엄마 화이팅!!!